[핫클릭] 이번엔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성추행 논란…경찰 수사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?<br /><br />라이브투데이,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성추행 논란…경찰 수사<br /><br />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시의회 의원이 식당종업원 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, 피해자들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부산 시내 한 식당에서 술자리 동석과 음주를 강요하고, 불필요한 신체 접촉 등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해당 시의원은 "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"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'경비원 갑질' 피해 유족, 1억 손배소 승소<br /><br />'주민 갑질'에 시달리다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의 유족이 가해 주민 49살 심모씨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서울북부지법은 어제(12일) 최씨의 유족이 심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유족 측은 지난 5월 고인이 된 최씨의 치료비와 위자료로 5천만원을, 두 딸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각 2천500만원을 청구했습니다.<br /><br />심씨가 항소하지 않으면 2주 후 1심 판결은 확정됩니다.<br /><br />▶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, 내년으로 또 연기<br /><br />10월 이후로 미뤄졌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다시 연기됐습니다.<br /><br />아시아축구연맹, AFC는 "국제축구연맹, FIFA와 카타르 월드컵 예선과 더불어 2023 아시안컵 예선 일정을 내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로 올해 예정됐던 국가대항전, A매치 일정이 모두 취소, 연기되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을 이용해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맞붙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